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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YF쏘나타' 자발적 리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YF쏘나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YF쏘나타' 리콜 대상 차종은 미국에서 약 1천 300여대, 국내에서는 12월 6일 이전에 생산된 약 4만 6천 여대로, 보조석 측 도어 잠금 장치의 간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다행히 미국 딜러에서 조기에 발견된 이 문제는 보조석 측 문을 열때 레버 바로 아래의 잠금 장치가 함께 밀리면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등의 경우로, 국내와 미국에서 이와 관련된 소비자 관련 신고나 사례는 없었으나, 도요타 사태로 인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현대차는 해당 문제에 즉각 자체적인 리콜에 들어간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