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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해밀턴의 새로운 악세서리에 놀란 라우다





 타블로이드『쾰른 익스프레스(Kolner Express)』에 의하면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이자 지금은 메르세데스 F1 팀 회장직을 맡고 있는 니키 라우다는 러시아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목에 걸쳐진 커다란 금 목걸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해밀턴은 팀 보스에게 “전부 금이고, 무게가 1kg 정도 나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해밀턴의 최신 악세서리의 가격은 4만 5,000유로(약 6,000만 원)에 달한다고 『익스프레스(Express)』는 전했다.


 “우리에겐 한 명의 평범한 드라이버와 조금 특별한 한 명의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니키 라우다,

 

 한편, 앞서 키미 라이코넨이 도쿄에서 출발해 모스크바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술에 과도하게 취해 난동을 부렸다는 보도가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있었다. 그러나 이에 핀란드 『MTV3』의 해설자인 오스카리 사리(Oskari Saari)는 해당 스페인 신문이 라이코넨이 이용한 항공편조차 정확히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이코넨은 사실 일본에서 그랑프리 일정을 마치고, 도쿄가 아닌 나고야에서 출발해 헬싱키로 향했다.


 사리는 라이코넨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었다. “그는 자리에 앉아 잠들었습니다. 그 뒤로 한 번이라도 일어났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photoexpress,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