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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케이터햄, 새 노즈의 스파 데뷔를 인정



 케이터햄의 신임 부감독으로 취임한 만프레디 라베토는 이번 주말 열리는 벨기에 GP에서 새로운 노즈 디자인이 데뷔한다고 인정했다.

 팀 창립자 토니 페르난데스가 팀을 매각하고 떠난 뒤, 새로운 매니지먼트는 40명의 스태프를 해고하고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10위 쟁탈을 목표로 개발 가속화를 서둘렀다.

 그러한 노력의 첫 결실은 현재의 독특한 2층 구조 형태의 더블 노즈를 대신하는, 도요타의 쾰른 시설에서 풍동으로 개발한 새 노즈가 된다.
 
 CT05의 새 노즈 사진을 입수해 공개한 옴니코르스(Omnicorse)는 이번 주 스파에서 새 노즈가 데뷔한다는 사실을 라베토가 인정했다고 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새 노즈는 우리가 어떻게 퍼포먼스를 되살릴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파에 투입하는 혁신적인 패키지 중 하나입니다.” “벨기에에서의 변화는 시작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중요한 건 나중에 볼 수 있습니다.”


photo. Omnico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