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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쌍용차, 영국서 6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 출시





 쌍용차가 시장 진출 20년이 된 영국에서 브랜드의 최초 양산 60년 주년을 기념하는 ‘코란도’와 ‘렉스턴 W’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주지아로 디자인으로 유명한 컴팩트 SUV ‘코란도’는 뛰어난 가성비로 캐러밴 클럽 타우카 오브 더 이어 어워드 2014(Caravan Club Towcar of the Year Award 2014)에서 1만 6,000파운드 이하 카테고리에서 우승한 바 있다.

 그런 ‘코란도’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4륜 구동 트림 ‘ELX4’를 기반으로 하면서, 추가로 18인치 다이아몬드 가공 휠, 전동 썬루프,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디테일, 새로운 펄 화이트 메탈릭 페인트를 적용 받았다. 가격은 수동이 2만 1,245파운드(약 3,700만원), 자동이 2만 2,745파운드(약 3,950만원)이다.

 6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렉스턴 W’에는 전방 주차 센서, 전동 썬루프, 앞뒤 난방시트, 동승석 전동 조절 기능, DAB 위성, 펄 화이트 메탈릭 페인트가 추가되었다. 렉서턴의 경우 6단 수동2만 5,995파운드(약 4,5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T-트로닉 5단 자동변속기 모델이 2만 7,495파운드(약 4,770만원)에 판매된다.


photo. Ssa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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