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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매드맥스’ 최신작의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1979년에 최초로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매드맥스가 2015년 5월 신작 ‘Fury Road(퓨리 로드)’로 개봉한다.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매드맥스’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감당하지 못할 장면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 극강의 야성미들이 넘쳐나는 장면들이 새롭게 각색되어 3분짜리 트레일러로 압축되었다. ‘매드맥스’의 간판 멜 깁슨은 아쉽게도 등장하지 않지만, 헐리웃의 흥행보증수표 톰 하디가 예순을 앞둔 그를 대신해 재갈을 물고 차 앞에 내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