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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한가로운 주말을 세차장에 가는 일로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닛산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이른 바 “Self-Cleaning 페인트”는 초소수-소유성(hydrophobic-oleophobic)의 혁신적인 나노 페인트 기술을 이용해 진흙이나 모래 먼지가 차량의 겉표면에 흡착되는 것을 막는다. 울트라테크(UltraTech)사가 개발한 문제의 페인트를 칠하면 도장면 위에 공기층이 생겨 물과 기름이 묻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운전자는 평생 세차를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닛산은 향후 출시될 신차에 이 기술을 표준 적용할 계획은 없지만, 애프터마켓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photo. Nis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