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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스키 슬로프를 질주하는 검볼 슈퍼카




 

새하얗게 눈 덮인 스웨덴의 한 스키 슬로프에서 프리 스키어 존 올슨이 600마력, 1,000kg 중량의 슈퍼카 ‘리벨리언 R2K’로 질주한다.


 아우디 R18과 닮아 스트릿 리갈 르망 머신처럼 느껴지는 유니크한 외관의 ‘R2K’는 실제 존 올슨 소유의 애마다. 전 코닉세그 엔지니어가 올슨의 특별한 검볼 카로 제작, 울티마 GTR의 섀시를 바탕으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엔진과 기어박스를 올려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 차의 출력은 600마력 이상이지만 1,000마력을 낸다는 얘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