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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수리 시간 4배 더 걸려





 새로운 V6 터보 엔진이 도입된 지금의 F1에서는 메카닉이 기술적인 문제를 고치는데 이전보다 4배의 시간이 요구된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이제는 레이스 주말 토요일 아침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같은 날 오후 예선이 시작될 때까지 해결을 보지 못하는 상황도 불가피하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수리 시간이 4배가 더 듭니다.” 마르카의 통신원은 말했다. “기어박스를 바꾸려면 1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지금은 4시간은 족히 잡아야합니다. 엔진의 경우 7시간은 걸릴 수 있습니다.” 


 페라리의 팻 프라이는 말했다. “머신이 매우 복잡해 속을 열고 문제를 찾는데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토로 로소 메카닉은 마르카(Marca)에 말했다. “문제는 새로운 파워 유닛입니다. 모든 것이 수 밀리미터 간격으로 뭉쳐있습니다. 센서 불량으로 만약을 위해 머신을 멈춰도, 그것을 찾으려면 엔진의 절반을 분해해야합니다. 접근성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photo. x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