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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라이코넨, 아버지 되나




 F1의 현역 드라이버 가운데 다음으로 키미 라이코넨이 아버지가 된다는 소문이다. 


 핀란드 언론들은 현재 2004년 백년가약을 맺은 제니 달만과의 결혼 생활을 끝마친 2007년 월드 챔피언이 26세 나이의 민투 비르타넨(Minttu Virtanen)이라는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알리고 있다.


 핀란드 연예주간지 세이스카(Seiska)에 의해 그녀는 현재 라이코넨과 헬싱키 섬 카스키사리(Kaskisaari)의 호화 빌라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지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통해 그녀가 임신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같은 시각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자신의 피앙세 비비안이 열심히 결혼 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계획에 관해 물었을 때 로스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세바스찬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도 후세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만, 아직 계획된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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