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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잠재 신 참전 팀 두 곳과 대화 중” - 버니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5년이나 16년 F1 참전에 의향이 있는 두 팀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얼마 전 FIA는 비어있는 F1 그리드를 메우기 위해 신 참전자 모집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 독일 비르츠샤프트보케(Wirtschaftswoche)에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은 “우리는 두 새로운 이름과 대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둘 다 자동차 제조사는 아니다.”고 시인했다.


 백발의 83세 영국인은 그 이상 상세한 얘기는 들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 보도가 나가고 조금 뒤, F1 참가에 관심을 표명한 곳 중 하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진 하스(Gene Haas)라는 인물로, 미국의 나스카 팀 오너다.


 “향후 (F1 당국과) 구체적인 내용을 나눌 예정”이라고 서슴없이 밝힌 하스는 2011년에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서 우승한 스튜어트-하스 팀의 공동 오너다.


 한편, 버니 에클레스톤이 F1 이사회에서 물러난 것이 최근 밝혀졌다. 이번 주 목요일 언론들은 뮌헨 검찰이 게르하르트 그리브코우스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에클레스톤을 올해 중으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F1 지주 회사 델타 톱코(Delta Topco)는 에클레스톤이 “사건이 해결 때까지 즉시 이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사회에 의한 감시와 관리를 강화”한다는 전제 하에 F1에서의 활동은 계속 유지되며, “에클레스톤도 이러한 조치에 동의했다.”고 델타 톱코는 밝혔다.


 독일 SID에 따르면 재판은 4월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이런 재판에서 판결이 내려지려면 “3년이나 4년”은 걸린다고 레드불의 헬무트 마르코는 말했다.


photo. G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