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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핸드 메이드 슈퍼카, 멕라렌 F1



 폴란드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메카닉 야체크 마주르(Jacek Mazur, 48세)는 전설적인 슈퍼카 멕라렌 F1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얼핏 보 전혀 이상을 느낄 수 없는 그의 차는 실제로는 레플리카라는 반전을 지니고 있다.

 애석하게도 380km/h를 돌파하는 실제 멕라렌 F1의 가속력은 구현하지 못했지만, 놀랍게도 동일한 BMW제 V12 엔진을 탑재해 320km/h를 돌파한다. 이 레플리카에는 또,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 뒤에 하나의 시트가 더 있는데, 탑기어의 광팬인 그는 키가 보통 작아선 앉을 수 없는 이 시트를 ‘해먼드 시트’라 부른다고.

 레플리카 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 야체크 마주르가 완성하는 데에는 실제 멕라렌 F1을 구입하는 것보다 250배나 2만 파운드(약 3,500만원)비용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