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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올-뉴 모델의 첫 스페셜 에디션 - 2014 Kia Soul “Red Zone”



 기아차가 미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모델 ‘쏘울 레드 존’을 발표했다. 2012년에 발표된 트랙스터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려 모델 체인지된 2014년형 ‘쏘울’ 기반으로 제작된 이 스페셜 에디션은 트랙스터 컨셉트 카에 더 몰두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트랙스터 컨셉트 카가 그랬던 것처럼 흰 외장에 붉은 악센트를 가미하는 기법으로 같은 쏘울들 틈에서도 두드러지는 외관을 연출하며 그릴과 사이드 스커트에 붉은 칠을 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도 신었다. 실내 시트에는 붉은 박음질이 들어간 검정 직모가 씌워졌고 스티어링 휠과 대쉬 후드는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그리고 붉은 파이핑이 이루어진 새 바닥 매트와 나란히 새 스포츠 페달도 장착했다.

 엔진은 한 가지. 배기량 2.0리터의 4기통 가솔린 직분 엔진이 그것으로, 164hp를 발휘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 ‘쏘울 레드 존’은 내년 상반기에 고객에게 인도되며, 2,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photo.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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