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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86 라이벌 도쿄 모터쇼서 피로


사진_gtspirit


 닛산이 올해 도쿄 모터쇼에 도요타 GT86, 스바루 BRZ에 대항하는 스포츠 카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컨셉트 카는 미래지향적이고 이국적인 모습보다 양산형에 근접한 ‘프로덕션-레디(production-ready)’ 형태로 피로된다. 도요타 GT86에 대항하는 스포츠 카가 된다는 이 컨셉트 카에 대해 닛산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지만 단지 ‘Z’ 모델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밝히고 있다.

 닛산은 모터쇼 피로를 통해 대중의 반응을 살핀 뒤 양산에 돌입할지를 결정한다.

 양산 모델의 사양에 관해서는 닛산 주크 니스모 차량에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 197마력 가량을 발휘한다고 예상된다. 도요타 GT86은 2.0 자연흡기 엔진에서 동일한 197마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