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명 밖에 앉을 수 없었던 '폭스바겐 파사트 CC' 리어 시트에 3명이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쿠페를 닮은 루프 라인으로 스포티 스타일을 뽐내는 '파사트 CC'의 리어 시트 가운데에는 콘솔이 가로 지르고 있어 2명 밖에 앉을 수 없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 부분에서 불만을 느꼈고 폭스바겐은 결국 3명이 앉을 수 있는 3인승 리어 시트를 도입하기로 결정, 가운데 설치되어 있던 콘솔을 제거하고 안전 벨트를 추가했으며, 100유로(약 160만원)에 옵션 장착 가능하도록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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