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PA
혼다가 비밀리에 2014년 포뮬러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번 주 월요일, 프랑스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올-뉴 V6 터보 엔진을 공개한 르노 스포츠의 장-미셸 잘리니에(Jean-Michel Jalinier)는 2014년 규정 아래 더 많은 엔진 메이커들이 F1에 참가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발언했다. “그것이 향후 우리의 커스토머가 일부 감소하는 이유입니다.” 독일 모터스포츠-토탈(motorsport-total.com)에서 그는 말했다. “경쟁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세계 경제위기로 2008년 말 F1에서 철수했던 일본의 혼다가 그 경쟁자 중 한 명일 수 있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는 위대했던 장 토드 시대에 페라리 엔진 보스를 맡았던 질 시몬이 이미 혼다와 일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한다. 페라리를 떠난 직후 FIA로 들어갔던 질 시몬은 최근까지 2014년 F1 서플라이어를 목표한 Pure의 V6 터보 엔진을 설계했다. 그러나 Pure의 계획은 현재 중단된 상태로, 스피드 위크(Speed Week)의 영국 소스는 새로운 영국 기지에서 질 시몬이 혼다의 F1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과거에 혼다는 영국 브래클리를 기지로 삼았지만 현재 그곳은 메르세데스 F1 팀의 헤드쿼터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