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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자우바, 잦은 접촉의 그로장에게 분노

사진:로이터


 당분간 로만 그로장은 자우바의 모터홈 주변을 피해 다녀야할지 모른다. 스위스 블릭(Blick)에 따르면, 세르지오 페레즈가 스페인 GP를 마친 후 로터스 드라이버 로만 그로장과 충돌한 일을 언급하며 “fxxxing French!”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그로장과 자우바의 인연은 모나코에서 계속되었다. 모나코의 시가지 서킷에서 턴1을 향해 질주하던 카무아 코바야시의 머신이 그로장의 머신을 타고 진귀하게 공중부양을 했고, 이후 서스펜션에 데미지가 전달돼 리타이어가 강요되었다.

 “어떻게 또 그로장이네요.” 자우바 팀 대표 피터 자우바. “처음엔 페레즈를 보내버리더니, 이번엔 코바야시군요.”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26세 GP2 챔피언 로만 그로장을 너그럽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한다. “그는 아직 커리어의 이른 시기를 지나고 있어, 어쩌면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합니다.” 레 퀴프(L’Equipe)에서. “변명이 아닙니다. 그와 함께 달리는 모든 드라이버들이 수천 킬로미터의 테스트와 많은 레이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루키로썬 정말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