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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9 F1] 노베르트 하우그, 2번째 드라이버 선택 미룬다.


사진_멕라렌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는 앞서 메르세데스GP 팀 2번째 드라이버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표한다고 밝혀왔지만, 지난 시즌을 돌이켜 봤을 때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그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후로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

 2010년 메르세데스GP 팀 드라이버 라인업에 먼저 기용된 니코 로스버그는 F1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거두고 현역에서 은퇴한 독일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에게 자신들의 팀으로 온다면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2010년에 41세가 되는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부친 롤프 슈마허에 따르면 그는 매일 같이 미친듯이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그런 그의 행동에 결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Express'지를 통해 말해, 슈마허 현역 복귀에 대한 소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