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09 F1] 페라리, 20세 프랑스인 드라이버와 계약



사진_GP2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프랑스인 루키 드라이버, 20세 줄리스 비앙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레이스 드라이버로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 이 둘을 제외하고도 지안카를로 피시첼라, 루키 바도에르, 마르크 제네를 보유하고 있는 페라리 F1 팀이 비앙키에게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맡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라리 F1 팀은 비앙키와의 장기 계약 체결 사실을 인정했다.

 2009년 F3 유로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줄리스 비앙키는 2010년 ART 팀에서 GP2에 참가할 예정이며, 그의 매니저 니콜라스 토드는 FIA 회장 장 토드의 아들이자 ART 팀을 소유, 펠리페 마사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