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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줄스 비앙키, 포스인디아 리저브 드라이버에 기용

사진:포스인디아


 사하라 포스인디아 F1 팀이 줄스 비앙키를 2012년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했다.

 22세 프랑스인 비앙키는 포뮬러 르노 2.0에서 2007년, 포뮬러3 마스터즈에서 2008년, 표뮬러3 유로시리즈에서 2009년에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1년에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에서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했다. 그 해 11월에는 아부다비에서 실시된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150° 이탈리아’를 몰았던 비앙키는 2012년 그랑프리 주말에 적어도 9차례 정도 금요일 프리주행에 출전해 트랙 안팎에서 일어나는 실전 경험을 익힌다.

 줄스 비앙키는 다음달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VJM05’를 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