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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도요타 86의 기나긴 여정

 

 

 1965년, 도요타는 ‘스포츠 800’이라는 왜소한 스포츠카를 세상에 내놓았다. 580kg에 불과한 체중에 79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품었던 ‘스포츠 800’은 45ps 출력과 6.8kg-m 토크로 최고속도 155km/h를 질렀다. 2011년, 도요타의 수평대향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86’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스포츠 800’과 ‘86’이 서킷에서 만났다. 이 순간이 오기까지의 과정이 짧지만 다채롭게 담긴 영상을 도요타가 유튜브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