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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포커스 ST 파이터 - 2012 Opel Astra OPC

사진:오펠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오펠 아스타라 GTC의 고성능 모델 ‘아스트라 OPC’가 베일을 벗어던졌다.

 터보차저를 받아들인 배기량 2.0 4기통 직분 엔진에서 차기 포드 포커스 ST의 250ps보다 강력한 280ps(276hp),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하는 전륜구동 스포츠 해치백 ‘아스트라 OPC’는 최대시속 250km/h를 마크, 역대 아스트라 가운데 가장 빠른 스피드를 발휘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연마된 ‘아스트라 OPC’는 GM의 HiPerStrut(High Performance Strut) 서스펜션을 채용하고 있다. 아울러 차동제한장치, 브렘보 브레이크, 플랙스라이드 어댑티브 댐퍼를 장착, ‘Sport’와 ‘OPC’ 모드 버튼으로 보다 효과적인 방도로 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아스팔트에 송출한다.

 고성능 차임을 판별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나 차량의 외관이다. 실내에 버켓 시트, 독점적 계기류, 가죽을 입은 스티어링 휠을 배치한 ‘아스트라 OPC’는 기존 아스트라 GTC에는 없는 특제 전후 범퍼와 성장한 스포일러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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