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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GM의 2세대 미래 친환경 통근차 - 2011 Chevrolet EN-V concept

사진:시보레

 2010년 상하이 월드 엑스포에서 컨셉트 카 ‘EN-V’를 초연해 큰 주목을 받았던 GM 그룹이 높아지는 안전성과 접속성, 무공해 운송수단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2세대 ‘EN-V’를 공개했다.

 2세대로 발전되면서 새롭게 노란 나비넥타이를 맨 ‘EN-V’는 온도조절장치, 개인수납공간, 어떠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기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차량간 교신, 거리측정 센서가 결합되어 수동 또는 자동으로 운전할 수 있는 ‘EN-V’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받아 운행하기 때문에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으며, 표준 가정용 전력을 이용해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에 40km를 이동할 수 있어 대부분의 도심 지역 이동에 적합하다.

 시보레는 2030년까지 전세계 80억 인구 중 60%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예측되는 도심지역의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EN-V’가 가능성 있는 해결책이 된다고 자신한다. 2세대 ‘EN-V’는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시범 운용되어 실생활에서의 실용성을 검증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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