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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다치아 최초 SUV, 모터스포츠로 데뷔 - 2011 Dacia Duster








사진_르노

 

 4휠 최정상 모터스포츠 F1 포뮬러원에서 1985년, 1986년, 1989년, 1993년 4차례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던 레이스 드라이버 알랭 프로스트가 2010년 발매 예정인 다치아의
최초 SUV 신형 '더스터'를 몰고,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아이스 레이스 2009/2010 트로
안드로스(Trophee Andros)에 출전한다.

 

 2010년에 발매될 양산형 모델과는 많이 다른 모습의 '더스터'는 레이스 전용 파츠로 무장돼
파워 증가를 비롯한 메카니컬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950kg으로 경량화된 길이 4001mm '더스터' 미드-리어에 탑재된 3리터 엔진은 르노와
닛산이 제작한 24밸브 V6 유닛으로 최대 350ps(345hp), 5500rpm에서 36.7kg-m(360
Nm) 토크를 발휘한다. 6단 시퀼셜 기어박스, 리미티드 립 디퍼렌셜 LSD를 포함한 올-휠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에서도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