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우바
이번 연말에 세르지오 페레즈가 페라리로부터 F1 머신 테스트를 받는다.
현재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자우바 팀을 통해 2011년 F1에 데뷔한 세르지오 페레즈는 페라리의 루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일원이기도 한데, 같은 육성 프로그램 소속 GP2 드라이버 줄리 비앙키와 나란히 오는 9월에 무겔로 혹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실시되는 2009년식 페라리 F1 머신 ‘F60’으로 평가를 받는다.
“비앙키와 페레즈가 대결하는 구도라 상당히 흥미로운 테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디렉터 루카 발디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