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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보다 경제적인 2.0 터보 - 2011 BMW X1 20i & 20d

사진:BMW


 올 가을 BMW X1의 유럽 라인업에 연비와 CO2 배출량이 크게 개선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이 추가된다.

 가솔린 파워 ‘sDrive20i’ 모델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BMW의 신개발 4기통 엔진을 탑재해 5,000~ 6,250rpm에서 184ps(181hp) 출력, 1,250~ 4,500rpm에서 27.5kg-m(270Nm) 토크를 발휘, 약 14.1km/L 평균 연비와 km 당 165g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4륜 구동 ‘xDrive20i’ 모델의 평균 연비는 약 13km/L.

 디젤 모델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은 BMW X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약 22.2km/L 연비, 119g/km CO2 배출량을 구현해 디젤 경해치백과 대등한 환경성을 만족시킨다. 그럼에도 타협하지 않은 출력으로 배기량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3,250~ 4,200rpm에서 163ps(161hp), 맥시멈 토크로 1,750rpm~ 2,500rpm에서 38.7kg-m(380Nm)를 발휘한다.

 운전의 즐거움이 파괴되지 않은 효율적인 주행을 약속하는 20i와 20d 모두 제동에너지 재생, 아이들 스톱 & 스타트, 온-디맨드 제어 시스템과 저구름저항 타이어를 표준 장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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