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uningWorldBodensee
유럽 각지에서 모여든 8만 7천명의 튜닝 팬들이 5월 5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막한 2011 튜닝 월드 보덴제에 집결했다.휠, 바디 킷, 페인트워크 등을 눈으로 즐기거나 현재 각광받는 튜닝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럽 최대의 튜닝 카 박람회 튜닝 월드 보덴제에는 튜닝 업계의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들 뿐만 아니라 BMW, 시트로엥, 스코다와 같은 완성차 메이커들이 참가, 이외에도 드리프트 쇼, DTM 챔피언 티모 샤이더와 펼치는 고-카트 대결 등 다채로운 흥밋거리로 튜닝 열광자들의 허기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