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람보르기니
유럽 내 일부 람보르기니 딜러가 벌써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계약을 받고 있다.
데뷔한지 이제 겨우 한 달을 넘긴 람보르기니의 신형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는 지난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불과 몇 일 사이에 첫해 생산분이 모두 매진된데 이어 1주일 만에 2013년까지 생산될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로드스터가 시장에 나오려면 앞으로 족히 2년은 기다려야 한다. 현재 ‘아벤타도르’ 쿠페의 판매가격은 4억원에 상당하는 25만 5천 유로.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처럼 손수 톱을 다뤄야하는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에는 쿠페보다 10% 비싼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데뷔한지 이제 겨우 한 달을 넘긴 람보르기니의 신형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는 지난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불과 몇 일 사이에 첫해 생산분이 모두 매진된데 이어 1주일 만에 2013년까지 생산될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로드스터가 시장에 나오려면 앞으로 족히 2년은 기다려야 한다. 현재 ‘아벤타도르’ 쿠페의 판매가격은 4억원에 상당하는 25만 5천 유로.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처럼 손수 톱을 다뤄야하는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에는 쿠페보다 10% 비싼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