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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EV 그린 레이스 카 - 2011 Nissan Leaf NISMO RC

사진:닛산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차기 ‘베르사’를 출품하는 닛산이 또 하나의 역작 ‘리프 니스모 RC’를 선보인다.

 ‘RC’는 ‘Racing Competition’의 약자. 그렇다. 리프 레이스 카다. 닛산의 레이싱 디비전 니스모(Nismo)가 개발한 ‘리프 니스모 RC’는 양산형과 동일한 80kW 전기모터를 탑재해 109ps 출력을 발휘, 207lb-ft(28.6kg-m) 토크를 발휘한다. 

 30분을 들여 배터리 팩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하면 20분 동안 달릴 수 있는 ‘리프 니스모 RC’는 0-100km/h 제로백을 6.85초에 끊는다. 리프 양산차는 원래 4개 도어를 달고 있지만 레이스 버전에서는 2개로 줄어들었다. 서스펜션은 모두 더블 위시본으로 교체되었고 구동륜도 후륜으로 변경되었다.

 근육이 늘어나 듬직해진 체구는 6.7인치(170mm) 넓어졌으며 0.8인치(20mm) 길어졌고 휠베이스는 3.9인치(99mm) 단축되었다. 자세도 13.8인치(351mm) 낮아졌다.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 초경량 플랫폼 위에 지어져 무게는 2,068lbs(938kg)를 넘지 않는다. 이것은 무려 40%나 삭감된 수치. 그린 모터스포츠의 선구자 ‘리프 니스모 RC’는 이번 연도에 개최되는 각종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데모 런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