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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여유로운 고속주행성, 레어 슈퍼카 - [Edo] EVO 817, Koenigsegg CCR

사진: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이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보이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가진 유니크한 존재 ‘코닉세그 CCR’의 퍼포먼스와 주행용이성을 다듬은 튜닝 패키지 ‘EVO 817’을 선보였다.

 로트렉스(Rotrex) 슈퍼차저 2기가 부착된 ‘EV0 817’의 V8 엔진은 이제 64마력 강화된 891ps를 발휘한다. 하드웨어와 구동비를 조정해 피크토크 발생시점을 낮췄고, 부싱을 교체하고 6단 기어박스와 브레이크에도 재검토를 행해 시속 300km/h를 넘나드는 가속력을 더욱 안정감 있게 다졌다. 대신에 최대시속은 394km/h에서 390km/h로 살짝 낮아졌다.

 내외장 구성에도 재검토가 이루어져 팩토리 스타일을 따르는 보조등이 외관 전면부에 부착되었고,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가 씌워져 품격 높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또한, 센터콘솔에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설치돼 운전자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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