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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캐딜락 CTS' 리콜 실시

사진:캐딜락


 국토해양부가 GM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캐딜락 CTS) 5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앞 브레이크 파이프의 일부가 부식되어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 되어 운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2.05.10~`06.04.28일 사이에 제작하여 GM코리아에서 수입한 캐딜락 CTS 560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2.21일부터 GM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브레이크 파이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GM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