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포드
글_로이터/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8년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약 18%감소해 약 1천 324만대를 기록했다. 12월 미국내 자
동차 판매대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35.7% 감소한 89만 883대였으며 이중에서도 크라이슬러의 판매율
이 53%나 감소해 가장 극심한 침체를 보였고 도요타가 37%, 혼다 35%, 포드 32%, GM 31%, 닛산 31%
각각 감소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판매율이 저미해 프랑스에서는 약 16% 감소.. 포드의 수석 경제
학자 에밀리 코린스키 모리스 씨는 "2009년 초 수개월 동안에도 2008년 말 수개월과 비슷할 것 같다"며
"금융 시장 경기도 단기적으로는 개선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의 2007년 1천 620만대와 비교해 2008년의 감소폭은 약 3백만대로 1974년 이후 최대치를 기
록했지만, GM에서는 2009년에도 1천 50만대- 1천 2백만대 예상 판매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GM에서는
2009에 대한 전망으로 "완만하게 회복될것이며 2008년 3/4분기와 4/4분기에 보여진 대폭적인 침체는 없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