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TUNING

화이트 타이거 & 햄스터 '쏘울' - Kia at SEMA 2010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010 SEMA 쇼에서 '화이트 타이거'와 '햄스터' 두가지 버젼의 유니크한 '쏘울'을 공개했다.
컨셉트 스터디쯤 되는 두 모델 가운데 '화이트 타이거'의 경우 이름처럼 올-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외관에 호랑이 특유의 무늬와 발톱으로 할퀸 듯한 자국을 그래픽으로 그려넣었다. 인테리어는 반대로 검정 계열의 가죽으로 연출했다.

 기아차가 북미를 중심으로 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 햄스터를 주제로 삼은 '쏘울 햄스터'는 강렬하게 타오르는 붉은색 바디 컬러에 스포츠 웨어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와 별표 모양의 검정 그래픽을 삽입, 인테리어 역시 레드 & 블랙 기조로 꾸몄다.

 '화이트 타이거'와 '햄스터' 쏘울은 현재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0 SEMA 쇼에 전시되고 있다.

 













012345678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