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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람보르기니, 마지막 최종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최종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이다." "아니다. 컨셉트 카다."로 갈리고 있는 이 차량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인데, 오늘 새벽에 프랑스의 한 자동차 블로거가 올린 사진 한 장이 그런 람보르기니의 계획을 곤란에 빠뜨리고 있다.

 9월 7일에 람보르기니가 공개했던 2번째 티저 이미지와 동일한 본네트 디자인을 가진 '세스토 엘레멘토'라는 이름의 이 차량은 프랑스 블로거의 주장에 의하면 999kg에 과한 차체에 몬스터 V10 엔진을 얹어 2.5초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하이퍼급 순간 가속력, 최대 354km/h의 맥시멈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한다.

 항상 당부하지만 이번에도 명심해야 하는 건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름과 제원이 아니라는 것.
개막이 얼마남지 않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진실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