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멕라렌, 페블비치 통해 북미 데뷔 - McLaren MP4-12C


사진_멕라렌


 '멕라렌 MP4-12C'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카 시장 중 한 곳인 북미시장에 데뷔했다.
제이 레노 같은 굴지의 자동차 수집가들이 모이는 2010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데뷔
만큼, 원-피스 카본 모노 쉘에 이전과 다름없이 3.8 트윈 터보 V8 엔진을 얹은 600마력 'MP4-12C'는 티타늄 실버 정장에 검정 구두로 세련된 코디를 받아 그들의 시선을 유혹했다.

 2012년형으로 내년 여름부터 북미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멕라렌 MP4-12C'는 22만 5천달러~ 25만 달러 선으로 판매된다. 한편, 주말에 열린 Gooding & Company 경매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를 낳았던 섀시 넘버 62 1995년식 '멕라렌 F1'은 당초 최고 예상가를 살짝 웃돌며 357만 5천 달러.. 한화로 약 42억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