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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범접하기 힘든 초호화 '베이론' - [Mansory] Linea Vincero d'Oro


사진_Mansory


 튜닝 스페셜리스트 만소리(Mansory)가 새로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궁극의 스타일을 뽐내는 최신 만소리 버젼 '베이론'의 새 이름은 '리네아 빈세로 디오로(Linea Vincero d’Oro)'로, 아낌없이 치장된 카본 파이버 패널과 금합금 악센트들이 쉽사리 발음하기 힘든 '베이론'의 이름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한마디 말없이 충분히 설명해보인다.

 궁극의 스타일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리네아 빈세로 디오로'의 유니크한 외관은 알게 모르게 변화를 거친 휀더, 본네트, 프론트 에이프런,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에 공개되었던 '빈세로(Vincero)'와 마찬가지로 머릿글자를 따 장식한 'V' 프론트 그릴 양쪽 에어 인테이크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깔끔하게 배치해 넣었다.

 터빈 디자인 합금 휠, 도어 핸들, 연료 주입구 덮개, 사이드 미러 캡에는 금빛 장식들이 호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외관에서 느낄 수 있는 범상찮은 기운이 그대로 서려 있는 범상찮은 실내에 LED 무드 조명을 배치, 에어백 내장 스티어링 휠에도 과감히 금합금 장식을 가미하고 도어 트림과 센터 콘솔에도 동일한 터치를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