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현행 마지막 F/L - 2011 Smart ForTwo


사진_스마트


 다임러가 6일, 페이스리프트 '스마트 포투'를 공개했다.
내외장을 변경하고 가솔린 엔진의 효율성을
끌어올린 신형 '포투'는 프론트 범퍼 하단으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장착하고 있지만 표준 장비는 아니다.

 그린 매트 피니쉬가 신설된 신형 '포투'의 익스테리어에는 세이프티 셀과 그릴, 사이드 미러에만 별도의 컬러가 칠해지며, 대쉬보드를 다듬은 인테리어에는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암레스트를 수정하고, 6.5인치 컬러 모니터와 연동되는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옵션 장착, USB & 아이팝 인터페이스를 갖춘 8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를 구비해 놓았다.

 1.0리터 3실린더 가솔린 직분 엔진은 ECU와 배기시스템을 손봐 평균 연비로 약 23.8km/L를 기록, CO2 배출량을 97g/km에서 끊으며 출력은 61ps, 71ps를 발휘한다. 최상급 모델로 준비된 브라부스 모델은 4마력 강력해진 102ps를 발휘한다.

 카브리오의 소프트 톱 컬러를 늘리는 등 스타일에 부쩍 신경쓰기 시작한 '포투'의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해 가을부터 유럽 내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