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9 F1]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와 2024년까지 계약 연장

 

 22세 모나코인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가 2024년까지 페라리에 잔류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르클레르는 이번 주 월요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5년 더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머물게 되었다고 말하게 돼 몹시 기쁘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밝혔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인 르클레르는 2018년 자우바를 통해 F1에 처음 데뷔해, 이듬해 전격적으로 페라리로 승격했으며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누구보다 많은 7차례 폴 포지션을 획득했으며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두 차례 우승도 거두었다.

 르클레르의 4회 챔피언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의 현 계약은 2020년 말 종료된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