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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매력적인 투톤 '500C' - 2010 Abarth 500C


사진_피아트


 아바스의 최신 기종 '500C'와 '푼토 에보'가 자국 이탈리아에서 시판에 들어간다.
스포츠 정신에 투철한 두 아바스 신형 모델 가운데 특히 여성 오너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500C'는 투톤 바디 컬러를 칠해 클래식한 느낌을 발산한다.

 최초로 투톤 바디 컬러를 입은 '500C'에는 다이아몬드 패턴 17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1.4리터 터보 'T-젯' 엔진을 통해 140ps(138hp) 출력, 2000rpm에서 21kg-m 토크를 발휘하며, 패들 시프트가 기본 사양으로 구비된 트랜스미션과 TCC 토크 트랜스퍼 트롤 탑재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만족시킨다.

 평균 연비는 약 15.4km/L, '아바스  500C'는 0-100km/h 제로백 8.1초에 최대시속으로 2
05km/h를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