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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8 F1] 한국 타이어, 이번에는 F1의 타이어 공급자 될까


 한국 타이어의 이름이 F1에 또 다시 등장했다.


 현재 F1에서는 10개 팀 전원에게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가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F1 레이싱이 박진감이 떨어지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보수적인 타이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2020년이나 2021년에 지금의 13인치에서 18인치로 휠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렐리의 계약이 종료되는 2019년 말 이후 F1의 타이어 공급자가 변경될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다.


 독일의 유력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현재 FIA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F1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는 계약에 관심이 있는 타이어 제조사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DTM과 F3에 타이어를 공급 중인 한국 타이어를 피렐리의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지목했다.


 이미 2013년에 한국 타이어가 당시 F1의 최고 책임자였던 버니 에클레스톤과 타이어 공급 계약을 목표로 여러 차례 대화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2010년 말에는 조현범 당시 한국 타이어 부사장이 직접 자신이 버니 에클레스톤과 개인적으로 접촉을 가진 사실을 시인, 계약 가능성을 희망적으로 이야기했었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 보도에 따르면 F1의 다음 계약자 결정은 오는 9월에 나온다.


사진=한국 타이어/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