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퍼포만테의 스파이더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의 쿠페 모델처럼 5.2 V10 자연흡기 엔진이 640마력을 발휘한다. 61.2kg-m(600Nm)의 최대토크 가운데 70% 이상을 이미 1,000rpm에서 쏟아내며, 4륜 구동 시스템이 제공하는 우수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단 3.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0->200km/h 가속에는 9.3초 밖에 안 걸린다. 최대시속은 325km/h.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21만 9,585유로(약 2억 9,000만원)다.
사진=람보르기니/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