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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nden Design 튜너가 미니 MPV '다이하츠 마테리아'에게 '아이스큐브(ICECUBE)'라는 닉네임을 부여하고 정성스런 커스텀을 행했다.
Inden Design만의 숨결이 고르게 스며든 '아이스큐브'에는 5천 500유로(약 800만원)에 칠해진 무광 흰색 페인트가 덮혀져 있다. 전후 범퍼에는 각각 LED 라이트와 세련된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으며 도어 핸들과 테일라이트 사이에는 흰색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검정색 카본 파이버 트림이 부착되어 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행해진 인테리어에는 특별히 은색 리얼 카본이 적용되었다.
알칸타라 또한 적용된 인테리어에 Phillips DVD 모니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설치, 리어 액슬에 225/35 R18 타이어를 결합하고 1천 198유로(약 170만원)에 촉매 컨버터가 포함된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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