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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ART, 자우바와 합병?

사진_자우바

 FIA 회장 장 토드의 아들 니콜라스 토드가 공동 오너로 있는 ART가 기존 F1 팀과 합병해 2011년 F1에 참전할지 모른다.

 2011년 엔트리를 신청한 ART가 기존 F1 팀과 합병하는 길을 포함해 다양한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스페인 'El Mundo Deportivo'는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자우바도 ART의 합병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알렸다.

 소식은 최첨단 본부와 설비를 갖추고 있고 르망 참전 머신을 제조한 경험이 있는 스페인 팀 엡실론 에우스카디에게도 13번째 팀으로 2011년 F1에 참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이 스페인 언론은 피터 자우바의 숨겨진 원망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파트너를 찾아 다시 
일선에서 물러나고 다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