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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2011년 타이어 서플라이어, 피렐리가 우위

사진_브릿지스톤


 테크니컬 워킹 그룹 회합에서 2011년 F1 타이어 서플라이어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낳는데 실패했다. 

 다만, 독일 'Auto Motor und Sport'는 최근 150만 유로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제안을 내놓았다고 알려진 피렐리와 미쉐린 두 서플라이어 가운데 일전에 버니 에클레스톤과 회담을 가진 피렐리와의 계약이 한발짝 더 가깝다고 전하고 있다.

 2011년을 향한 기술 변경의 경우, 새 타이어 서플라이어와 더블 디퓨저 금지만이 아닐 것 같다.
'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KERS 부활을 별도로, 사이드 포드 앞에 놓인 바디워크와 차체 하부의 정류 보조 파츠를 금지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프론트 윙 축소, 조절 가능한 프론트 윙 대신 조절 가능한 리어 윙으로의 대체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