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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벤츠의 2014년식 F1 머신 W05 하이브리드에 탑승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질주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켰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의 마지막 날,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집결한 모던 & 히스토릭 벤츠 AMG들과 아이코닉 레이스 카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등이 다시 한 번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리며 관람객들과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