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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LPG & 가솔린 대응 모델 - 2010 Volkswagen Polo BiFuel


사진_폭스바겐


 LPG & 가솔린 대응 모델 '바이퓨얼'이 지난해 3월부터 출시된 '폭스바겐 폴로' 라인업에 더해졌다.
LPG 모드에서 가솔린보다 9% 개선된 CO2 배출량을 기록하는 '폴로 바이퓨얼'은 LPG 모드에서
82마력을 발휘한다.

 1.4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85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드에서는 약 16.4km/L 평균 연비와 km 당 146g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골프 바이퓨얼'과 마찬가지로 스페어 타이어가 저장되는 위치에 52리터 가스 탱크를 얹어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LPG와 가솔린 모드에서 각각 640km, 660km를 확보, 이 둘을 합쳐 최대 1300km를 확보했다.

 비용면에서 이점을 가진 LPG 모드에서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평균 약 12.3km/L, 132g/km 기록하는 '폭스바겐 폴로 바이퓨얼'은 독일에서 1만 6천 325유로(약 2천 360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