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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링컨 풀-사이즈 SUV가 10년 만에 풀 체인지 됐다. - 2018 Lincoln Navigator




 현지시간으로 11일, 링컨이 올-뉴 풀-사이즈 SUV ‘2018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10년 만에 풀 체인지된 신형 ‘내비게이터(네비게이터)’는 모던 럭셔리와 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몰라보게 확 달라졌다. 또, 실내 공간은 더 커졌고 차체 무게는 가벼워졌다.


 앞서 먼저 링컨의 최신 디자인과 기술로 풀 체인지 됐던 ‘컨티넨탈’처럼 신형 내비게이터도 링컨의 최신 시그니처 그릴로 한 번 보면 쉽게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의 얼굴을 가졌다. 헤드라이트도 컨티넨탈의 것처럼 준수하게 생겼다. 하지만 그릴과 마찬가지로 그 크기는 훨씬 크다.


 차체 옆면은 아주 매끈하고 깔끔하다.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화려한 디자인의 휠이 방지해준다. 신형 ‘내비게이터’에는 22인치 휠이 장착된다.





 링컨은 지난해 내비게이터 컨셉트 카를 먼저 공개하며 올-뉴 신형 내비게이터가 따르게 될 디자인 방향성을 미리 알렸었다. 그 컨셉트 카처럼 이번에 공개된 신형 ‘내비게이터’에도 수평으로 여러 개의 줄이 가 있는 클래식 스타일의 시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프리-스탠딩’ 타입의 센터 디스플레이로 인해 최첨단의 분위기가 감도는 앞좌석 공간에도 자동차 라디오 기기를 연상시키는 오디오 볼륨 조절 장치가 센터 콘솔에 달려있다.


 컨셉트 카에 달렸던 웅장한 걸윙 도어는 물론 양산화 과정에서 빠졌다.


 운전석과 동승석 시트가 마사지와 냉난방 기능, 그리고 최대 30방향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시트, 스티어링 휠, 공조 장치, 선호 라디오 채널, 내비게이션을 개인 설정화 할 수도 있다. 아울러 2열 시트 공간에서 별도로 오디오 및 공조 장치 설정이 가능하고, 3열 시트에도 파워 리클라이닝 기능이 달린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서 90kg가량 무게가 감소했다. 편의 장비가 훨씬 다채로워졌고, 실내 정숙성 향상을 위한 소재(이중접합유리 등)가 보강되었으며 차체 크기가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것은 결코 작은 성과가 아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된 트윈터보 V6 엔진은 450마력(hp)을 발휘한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올 하반기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인피니티 QX80, 메르세데스-벤츠 GL 등이 경쟁 모델이다. 포드가 신형 내비게이션을 내놓음에 따라 현재 GM도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준비 중이다.


사진=링컨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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