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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각기 다른 7가지 'A1' - 2011 Audi A1, 2010 Woorthersee























사진_아우디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뵈르터제(Worthersee) 투어'에 아우디가 7가지 각색 있는 테마로 꾸며진 커스텀 'A1'을 선보인다. 

 F.C. 바이에른, 시트러스 옐로우 페인트를 칠한 'Follow Me' 항공기 유도 차량을 포함한 개성 뚜렷한 테마로 꾸며진 'A1'은, 특히 반항끼 어린 핫로드 스타일의 'A1 1.6 TDI'에 광택을 죽인 매트 바디 컬러와 불꽃 문양, 고풍스런 스틸 휠, 극단적으로 차고를 낮출 수 있는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F.C. 바이에른의 스타 플레이어 아르연 로번 등번호 10번을 새긴 'A1 1.4 TFSI'에는 리스타일 범퍼와 디퓨저를 장착했다.

 'Competition kit'이란 이름의 'A1'에는 아우디의 1980연대 랠리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는 바디 컬러를 칠했다.
5월 12일부터 개최되는 '뵈르터제 투어'에는 7대의 커스텀 'A1' 외에도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아우디 R8 GT'가 오렌지 바디 컬러로 등장하며, 이 밖에도 페이스리프트 'TT', 'RS5 쿠페'를 비롯한 총 19대의 아우디 차량들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