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왜건으로 변형되어 더 길고 넓어졌다. - The new 2017 BMW 5 Series Touring



 현지시간으로 1일, BMW가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공개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7세대 신형 ‘5시리즈’의 세단 모델이 정식으로 월드 프리미어된데 이어, 이번에 왜건 모델이 전격 베일을 벗었다.


 세단과 함께 풀 체인지된 ‘5시리즈 투어링’은 차체 전장이 36mm 길어지고, 폭과 높이는 각각 8mm, 10mm 커졌다. 축간거리는 7mm가 연장됐다. (전장 4,943mm, 전폭 1,868mm, 전고 1,498mm, 축간거리 2,975mm) 이 결과 실내 머리공간, 어깨공간, 다리공간이 모두 늘어났고, 짐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기존 560~ 1,670리터에서 570~ 1,700리터로 넓어졌다. (참고로 7세대 세단의 트렁크 룸은 530리터다.)


 뒷좌석 시트는 40대 20대 40 비율로 분할되는데, 적재실에 설치된 버튼을 이용해 자동으로 간단히 시트를 접을 수도 있다. 또한, 뒷바퀴측에 자동 셀프-레벨링 기능을 갖춘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되어, 이제 120kg 늘어난 최대 730kg까지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엔진은 총 네 가지가 준비되어있다. 최고출력 252마력(ps)의 2.0 4기통 가솔린 엔진, 340마력(ps)의 3.0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그리고 190마력(ps),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하는 2.0 4기통 디젤 엔진과 265마력(ps),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하는 3.0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세단처럼 왜건 모델 역시 새로운 섀시 기술과 100kg 가량 가벼워진 차체 무게로 드라이빙 캐릭터가 한층 스포티해졌다. 서스펜션 사이드 멤버와 테일게이트는 이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며, 많은 새시 부품에 고장력 강판이 사용되어 비틀림 강성이 뛰어난 차체가 완성되었다. 그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 향상된 공기역학으로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연비와 탄소배출이 11%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7세대 신형 BMW 5시리즈의 왜건 모델 ‘5시리즈 투어링’은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그리고 유럽시장 판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사진=BMW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