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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안전 벨트 리콜.. 11,324대 전 차량으로 확대

사진_포르쉐


 독일의 명문 스포츠 카 메이커 포르쉐가 안전 벨트 이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파나메라' 리콜을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 판매된 1만 1천 324대 모든 '파나메라'가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다.

 4월 19일에는 국내에서도 리콜 소식을 전한
'파나메라'의 문제가 된 부분은, 운전석과 조수석을 최대한 뒤로 밀면 안전 벨트의 고정 부위가 분리될 수 있기 때문이며 이 문제로 인한 사고 사례는 없었다. 이번에 리콜 대상과 시장을 대하게 된 원인도 지금까지와 동일하며, 포르쉐측 대변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예방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