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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패디 로우는 윌리암스로 돌아갈까?

사진/윌리암스



 패디 로우가 윌리암스의 새로운 테크니컬 보스가 된다는 소문을 현 테크니컬 보스 팻 시몬스가 딱히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 F1에서 떠들썩한 소문 중 하나는 63세 팻 시몬스가 은퇴하면 메르세데스와 곧 계약이 종료되는 패디 로우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윌리암스는 패디 로우의 첫 F1 직장이었다.


 관련 질문을 받은 팻 시몬스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트(La Gazzetta dello Sport)’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팀 정책은 계약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제가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것은 틀림없고, 그것이 지금 당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리를 넘기고 팀을 떠나는 것입니다.” “패디 로우에 관해서는 메르세데스가 달성한 결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